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각선 횡단보도 (문단 편집) == 단점 == * 모든 차량의 진행을 막고 보행신호를 따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신호 주기가 길어진다.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된 교차로를 중심으로 신호를 대기하는 차량 행렬의 길이가 늘어나고 교통정체가 발생하기 쉽다. 특히 해외는 기본적으로 [[비보호 좌회전]]이 항시 허용되는 체계라 남북 방향 직진 - 동서 방향 직진 - 보행신호 주기로 반복되지만, 한국은 좌회전 신호가 따로 있기 때문에 남북 방향 직진 - 남북 방향 좌회전 - 동서 방향 직진 - 동서방향 좌회전 - 보행신호가 반복되거나, 남쪽 동시신호 - 서쪽 동시신호 - 북쪽 동시신호 - 동쪽 동시신호 - 보행신호로 반복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신호가 더욱 길어져 한국 실정에 적합하지가 않다. * 그런 관계로 한국에서도 비보호 좌회전을 허용할 수 있는 교차로 또는 좌회전이 금지되는 교차로에 대각선 횡단보도이 설치되고 있다. 비보호 좌회전을 허용하거나 좌회전을 금지하면 좌회전 신호를 제거하여 주기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. * 보행자 입장에서도 원래 신호 주기라면 갈 수 있을 때에조차 보행신호가 열리지 않고 반드시 모든 차량 신호가 끝난 후에 보행신호가 모두 열리는 형태라 횡단보도 앞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답답할 수 있다. 때때로 무단횡단을 하기도 한다. ||<-6> ㅁ자형 횡단보도 일 때 신호 주기▼(예시 : 직진 후 좌회전) || || 차량신호 || 1. 남북 직진 || 2. 남북 좌회전 || 3. 동서 직진 || 4. 동서 좌회전 ||<#ddd> - || || 보행신호 || 남북 보행신호 || 적색신호 || 동서 보행신호 || 적색신호 ||<#ddd> - || ||<-6> 대각선 횡단보도 일 때 신호 주기▼(예시 : 직진 후 좌회전) || || 차량신호 || 1. 남북 직진 || 2. 남북 좌회전 || 3. 동서 직진 || 4. 동서 좌회전 || 5. 모든 방향 적색신호 || || 보행신호 || 적색신호 || 적색신호 || 적색신호 || 적색신호 || 모든 방향 보행신호 || * 보통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2번 신호 또는 4번 신호, 혹은 2번과 4번 신호가 모두 없어져 신호 주기를 4단계 이하로 만들어야 한다. * 페인트를 칠하는 영역이 늘어나므로 유지 보수 비용이 늘어난다. 보행자용 신호기도 4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여야 한다. * 교차로 중앙에 칠해진 횡단보도 표시 때문에 유도선 등의 설치가 생략된다. 좌회전하는 차량의 운전자에게 진행 방향의 혼란을 줄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